2005-03-18 18:06

(주)한진, 2006년까지 부정기서비스 아시아전역 확대

(주)한진이 현재 중국과 일본에만 서비스하고 있는 부정기선 서비스를 2006년까지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해운센터빌딩 2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49기 (주)한진 주주총회에서 이원영 사장은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연안위주였던 해운사업을 부정기 외항사업으로 확대해 중국과 일본 주요 포트등을 서비스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외사업 진출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3자물류를 한진의 미래 성장사업으로 인식해 물류컨설턴트 양성과 디지털 물류솔루션 제공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택배사업부문에선 김포와 광주지역 전용터미널이 올해로 완공되고 국내 최고 최첨단 시설의 대전 종합물류터미널은 2006년 상반기에 완공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선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사내이사 조양호 회장과 사외이사 허동섭 한일시멘트공업 회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2004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재무제표에 따르면 (주)한진의 작년 실적은 매출 6617억원, 영업이익 320억원, 경상이익 219억원, 당기순익 156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익은 전년보다 100% 늘어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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