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0 11:34
동명대학은 20일 부산신항만 9개 선석의 운영회사인 부산신항만㈜와 위탁교육 협약 및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명대학은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되는 부산신항만에서 컨테이너크레인 등 각종 장비를 다루는 사원들의 재교육과 신규 채용 인력의 위탁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동명대학은 이번 협략의 핵심인 크레인 운전 교육과 관련,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크레인 시뮬레이터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 시뮬레이터는 3차원 입체 영상과 음향, 진동 등 실제작업 현장과 같은 운전 조종실 안에서 크레인 운전을 하는 것처럼 설계돼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던 크레인 운전 숙달 과정을 3개월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대 배석태 항만물류실습센터장은 "신항만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되면서 항만 전문인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인력 부족현상이 예상된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항만물류분야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해 항만경쟁력 강화와 항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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