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2 18:18
총 170억 투입...1만톤급 2척 동시접안 가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민경태)은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7월 착공한 석유화학부두를 최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두개발 사업은 정부예산 총 170억원을 투입해 원자재 및 제품운송에 따른 해상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1만톤급 선박 2척이 동시 접안이 가능하도록 부두길이 330m로 건설됐다. 부두 운영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가 하역시설 및 공용파이프렉 등 기본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부두운영시설이 완료되는 오는 12월부터는 부두가 본격 사용될 예정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이 석유화학부두가 완공됨에 따라 인근 중흥부두 이용 선박의 체선을 해소하고 아울러 년간 200만톤 정도의 석유화학 원료와 제품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어 산단 입주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만성적인 전용부두 시설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단지역 물동량 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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