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1 14:47
LS산전은 10일 충남 천안공장에 국내 최초로 RFID(전자태그) 전용테스트센터와 RFID 리더기 양산라인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20여평 규모의 RFID 전용테스트센터는 리더기의 품질과 성능을 전자동으로 테스트하는 기능을 하며 110여 평 규모의 리더기 양산라인은 연간 10만대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생산라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산전은 연말께 전자태그 양산라인을 구축한 뒤 2007년까지 물류분야 태그 전문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국내 최대 태그 전문생산업체로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또 1~2년 내에 센서 태그 개발 및 유비쿼터스 기술 확보, 초저가 태그 생산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유비쿼터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정주환 RFID 사업부장은 "자체 분석한 국내 RFID 장비 시장규모는 올해 약 447억원, 2007년 3천900억원, 2010년 1조1천56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본격적으로 RFID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7~2008년까지 세계 최고 RFID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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