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6 11:12
현대자동차 물류전문회사인 글로비스가 충남 아산에 자동차 부품 수출물류 거점인 아산CKD센터를 구축했다.
글로비스는 현대차 북미공장(HMMA)의 물류 서비스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서해안 자동차산업의 중심지이며 물류 요충지인 아산지역에 166억원을 투자해 대지 2만평, 건평 3200평 규모의 아산CKD센터를 구축하고 10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CKD(Complete Knock Down)란 기업이 무역장벽 회피, 관세 절감, 노동비 절감등을 위해 해외 현지공장에서 완제품을 조립ㆍ생산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이 공정을 위해 부품형태로 제품을 수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글로비스는 자동차 부품 수출물류 수행에 최적화된 아산 CKD센터에서 검수·검사, 입고, 포장, 선적 및 운송 등 전체 물류업무를 일괄 수행하며 이를 CKD 웹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 또 운송품질을 유지하면서 포장효율을 극대화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포장사양을 개발하고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준공행사에서 글로비스 이주은 사장은 “현대차 북미공장의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비스의 물류품질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끊임없는 물류 개선 연구를 통해 고품질, 고효율의 혁신적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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