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1 12:09
RCL의 1분기 순이익이 282% 증가했다.
21일 RCL은 지난해 4분기 이래 시황은 호조와 고운임 기조로 1분기 순이익이 동기 대비 282%나 증가한 13억바트(약327억원) 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RCL의 1분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531,292TEU를 달성, 매출액은 50억바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33억5천바트)보다 45% 늘어난 실적.
운항비는 33억4천바트를 기록해 전년동기간 보다 20% 증가했다. 운항비 증가는 운송실적 개선과 비례한 것으로 용선 비용과 벙커유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RCL은 밝혔다.
RCL은 또 1분기에 신조선 2척을 인도 받아 용선비 지출이 줄었다. 2분기에는 4척의 신조선박을 인도 받을 예정이다.
작년 4분기에 새롭게 적용된 감가상각 정책도 RCL 매출증가에 일조했다. 선령제한이 20년에서 25년으로 늘어나면서 2억6천바트의 부가 수익이 발생한 것.
그러나 바트/달러 환율이 지난 3월 급락함에 따라 2억5천바트의 환차손을 냈다고 RCL은 말했다. 지난해 동기간에는 1억2천바트의 환이익을 냈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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