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4 13:13
인도네시아 항만 불법 부과요금, 수출비용 두배
인도네시아의 탄중 프리옥 항만에서 불법적으로 부과되고 있는 요금이 컨테이너 수출비용보다 두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550만TEU를 처리한 탄중 프리옥 항만의 경우 이같은 불법 요금과 항만의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연간 7억1579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 하주들이 항만에서 부당한 요금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다는 의견을 제시한 이후 지난 4월 13일 범정부 조사팀을 설치해 이같은 결과를 밝혀낸 것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20일 취임한 인도네시아의 수실로 유드호요노 대통령은 부패 척결을 재임중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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