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4 16:05

한진해운 도쿄항서 한류 주도

도쿄항 축제서 “코리안 페어”주관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동경지점은 동경항 부두공사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도쿄 미나또 마쯔리”(동경항축제) 행사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안 페어”를 주관하여 한국의 문화를 일본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58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지난 14일,15일 양일간 동경항 하루미 부두에서 성대히 개최되었으며, 하루 약 7~8만명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금년도 행사에는 최근 한류붐이 일고 있는 일본의 분위기에 맞추어 동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안 페어”를 한진해운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코리안 페어”에서는 한국 전통의 부침, 떡볶이, 돼지갈비, 김치찌개, 잡채 등 전통 음식을 비롯하여 소주, 백세주, 전통주 시음회, 한국계 연예인 소품 등 판매를 위해 약 20 여개의 한국 관련 부스가 설치되어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김치 전시관도 마련 되었으며, 최근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가수(ZERO)의 공연 무대, 한일 심포지움, 한국 전통 문화공연 등 일본인들에게 다채로운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성대히 치뤄졌다.

이충일 한진해운 동경지점장은 “앞으로 매년 동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하여, 한국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더불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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