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30 14:58
화물연대 제주지회(지회장 김용진)는 30일 제주체신청에 대해 우편물 운송업체 변경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요구했다.
화물연대 지회는 최근 3년간 제주도내 우편물 운송의 경우 제주체신청과 계약한 한국통운이 드림통운에 하도급 주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으나, 지난달 입찰에서 도내 우편물 운송업체가 대한통운으로 새로 결정돼 과거 드림통운에서 우편물을 운송했던 화물 노동자들이 사실상 해고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에 따라 제주체신청은 해고상태의 화물노동자에 대한 실질적 사용 책임이 있었던 만큼 이들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제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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