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2 11:09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개발예정인 군·장신항 7부두의 접안시설 대형화를 해양부에 요청했다.
군산청은 2일 2011년까지 1~3만t급으로 개발하기로 계획돼 있는 제7부두(가칭)의 접안시설을 항만물동량 증가와 선박 대형화추세에 맞춰 3~5만t급으로 대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군·장항 항만기본계획 변경안'을 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제7부두 접안시설중 2만t급 시멘트부두 1선석·3만t급 목재부두 1선석 개발계획을 목재부두 5만t급 2선석으로 개발할 것과 1만t급 철재부두 1선석·2만t급 광석부두 1선석 개발계획은 3만t급 광석부두 1선석으로 확대개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남측 도류제 끝부분에서 평행하게 1.3㎞를 축조하는 것으로 계획한 남방파제는 정온도 확보를 위해 550m 굴절시켜야 한다는 제안도 담고 있다.
군산청은 변경안이 확정될 경우 2011년까지 제7부두와 제8부두(가칭) 12선석(2006년 9선석, 2011년 3선석)이 추가 개발돼 군장항의 부두규모가 2001년 12월 수립된 제2차 항만기본계획 당시의 총 27선석에서 총 48선석으로 부두규모가 확대되고 연간하역능력도 기존 1493만7천t에서 3573만9천t으로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군장항은 현재 군산항 제1~제6부두 22선석, 사설돌핀 사설돌핀 7선석, 내항잔교 3선석과 장항항 신항부두 2선석, 잔교 2선석이 개발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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