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09:33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명예박사학위 수여

국제해사분야 최고 저명인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기대


해양수산부는 Efthimios E. Mitorpoulos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이 ‘05. 6. 2 박범훈 중앙대학 총장과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 등 학교 교직원과 해양·수산계 임직원 등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대학원으로부터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미트로폴로스 IMO 사무총장에 대한 명예박사학위수여의 배경은 1972년 해상충돌예방규칙 및 1974년 해상인명안전협약 제정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적인 해상수색 및 구조체제를 정착하여 해상에서의 인명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IMO의 A그룹 이사국인 한국의 해운산업과 해사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IMO 사무총장의 공적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중앙대학교는 학위수여 추천서를 통해 밝혔다.

해양수산부 강무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와 각별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IMO 활동을 적극 성원하여 주신 점에 대해 치하하고 향후에도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반세기 가까이 해사분야에 종사해 오며 이 분야의 최고 저명인사로 인정받고 있는 IMO 사무총장에 대한 명예박사학위 수여로 향후 IMO와 우리나라의 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39년 5월 30일 그리스에서 출생한 미트로폴로스 IMO 사무총장은 1979년부터 IMO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4년 1월 국제해사기구의 최고 수장격인 사무총장에 취임하였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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