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7 10:51
STX조선[067250]은 7일 진해 조선소에서 김성기 사장과 선주사인 트랜스페트롤사 회장 헤리 루튼 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1월 벨기에 트랜스페트롤사로부터 수주한 7만4천1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퍼저버런스(PERSEVERANCE)'호와 '어피니티(AFFINITIY)'호로 각각 명명된 이들 선박은 길이 228m, 폭 32.24m, 높이 20.60m의 크기에 16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남,북극해 등 극지방의 결빙 구간 운항도 가능하다.
1980년에 설립된 트랜스패트롤사는 현재 15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유 및 석유제품 해운업에 주력하는 회사며 '퍼저버런스'와 '어피니티'호는 이 회사가 STX조선에 발주한 총 6척 중 3, 4번째로 명명된 선박이다.
한편 조선소는 이날 명명행사 후 STX조선과 선주사와의 돈독한 우정을 기리기 위해 선주사 회장의 이름을 따 '헤리 정원'을 조성해 제막식도 가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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