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2 12:49
엔트워프에서 개최된 터미널운영자회의(Terminal Operators Conference)에서 최근 북미와 유럽항만의 적체가 야드능력 부족에 기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MI에 따르면 P&O Ports 유럽 및 아프리카 지사장인 로져 오엘스는 최근 확산되고 잇는 항만적체의 원인을 사례분석을 통해 검토해 본 결과, 가장 중요한 적체 원인은 바로 야드능력 부족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항만적체를 축소시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야드능력을 확충하는 것이며 이와 더불어 야드와 내륙운송모드와의 연계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허치슨 포츠(Hutchison Ports)의 리차드 피어슨 운영이사는 항만적체의 원인은 복합운송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운영체계의 문제점에 있다고 주장했다.
리처드 이사는 하역된 컨테이너가 야드로 반입될 때, 미리 계획된 복합운송 체계를 고려해 보관되지만 많은 화물이 야드 반입 이후 운송모드가 변경됨으로써 야드 운영자원의 낭비를 추래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야드 운영체계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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