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6 15:37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울산항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울산항 취급 액체화물의 하역능력(荷役能力 cargo handling capacity 일정 시간에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표준처리 능력)을 측정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6일 울산해양청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해양청 직원으로 구성된 '액체화물 하역 능력 산정팀'이 부두 운영업체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우리 나라 액체화물 최대 처리 항만인 울산항의 하역능력을 산정한다.
울산항은 지난 63년 9월 현대적으로 개항했으며 원유 부이(buoy.해상이설 시설) 5기, 중력 및 잔교식 부두 12기 21선석, 돌핀식부두 13기 27선석 등 모두 53선석의 액체화물 하역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 해양청 관계자는 "이번 액체화물 하역능력 산정 작업은 우리나라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울산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이 자료는 부두별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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