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2 14:08
태영상선 전 계열사 임직원이 통영으로 가족 야유회를 다녀왔다.
태영상선의 해상·육상직원, 관계회사인 태영산구국제물류, 태영선무, 다이에이쉬핑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통영해양소년단 수련원'에서 태영가족 야유회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 행사는 "소중한 만남,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태영상선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0여명이 참석해 해상스포츠, 캠프파이어, 통영관광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전 태영가족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다고 태영상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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