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6 18:31
삼영물류, 9월까지 웹기반 물류공동화시스템 개발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동공단 물류공동화사업의 주간사업자인 삼영물류컨소시엄이 9월까지 입출고 진행현황과 정산내역, 재고정보를 웹(Web)을 통해 제공하는 물류공동화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22일 가진 '남동산업단지공단 물류공동화 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삼영물류컨소시엄은 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삼영물류 이상근 사장은 보고회에서 남동 공동물류센터를 거점으로 9월말까지 1차로 20개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통해 200개 업체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영물류는 물류공동화 성공사례를 강조한 마케팅으로 파로마가구등 6개 고객사에 이미 공동보관, 공동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는 작년 10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남동공단내에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을 추진, 삼영물류, 물류산학연협회, CJ시스템즈가 공동 참여한 '삼영물류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인천시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인 남동공단에 물류공동화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판로 개발, R&D투자등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물류공동화사업이 공동보관·배송에 따른 차량이동 감소와 중복수송 배제 등으로 기업 물류비 절감은 물론 교통체증 완화등의 사회비용 감소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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