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6 17:34
부산 신항 남컨테이너부두에 배후부지 30만평을 조성하는 공사가 올 연말부터 시작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배후지 준설토 투기장 임시호안 1.2공구 축조공사를 맡을 업체를 선정해 올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천가동 북서측 해상에 길이 4천608m의 호안 건설과 신항입구 토도(토끼섬) 주변 항로를 준설하는 이 공사에는 2천646억원이 투입되며 2008년 6월까지 완공된다.
남컨테이너 준설토 투기장 호안이 완공되면 신항항로 준설공사로 발생하는 토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7천697㎥의 준설토를 수용해 30만평의 배후부지가 조성된다.
또 준설투기장 조성으로 준설토를 외해에 버리는 비용 400억원도 절약할 수 있다고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설명했다.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부지에는 항만 물류시설과 급유부두,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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