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4 13:30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여수지역 해양관련 기관이 여수시 제2청사로 옮겨 업무를 본다.
여수해양청은 24일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청사를 9월 초 여서동 여수시 2청사자리로 이전해 12일(월요일)부터 업무를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동에 있는 국립수산물품질 검사원 여수지원과 선박기술검사협회 여수지부(봉산동),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여수지부(수정동) 등 3개 기관도 같은 시기 2청사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해양청은 이와 관련 지난달 초 착수한 여수시 2청사 가운데 의회동을 제외한 2천911평에 대한 리모델링을 7억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끝낼 예정이다.
여수해양청과 여수시는 해양청사와 시 2청사를 맞교환하는 내용의 ‘200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을 재정경제부와 시의회 등으로부터 최근 승인 받았다.
조희일 해양청 총무과장은 "이번 청사 이전으로 해양청과 관련기관들이 한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으며 여수시는 현 해양청사 자리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2청사는 지난 98년 3려(옛 여수.여천시 및 여천군) 통합전 여수시 청사로 이용됐던 건물로 통합이후 환경복지국과 경제농수산국 등이 사용해 왔다.
이들 기구는 지난 3월 KT 동여수지점 등으로 옮겼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