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4 16:06
전남도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5)'에 참가해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Marine Week 2005'는 해양 관련 국내외 첨단 장비와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해양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 장비전(Kormarine)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35개국 800여 해양.물류.조선 분야의 다국적 업체가 참여한다.
전남도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조선산업 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투자환경 및 조선산업 입지환경 소개, 투자 인센티브 홍보 등을 통해 세계적인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그동안 중형 조선소 유치를 추진한 결과 해남군 화원의 대한조선, 진도군 군내의 고려조선, 신안군 지도의 신안중공업 등이 이미 착공했거나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성공 열쇠는 중형조선소 유치"라며 "현재 진행 중인 조선소가 건설돼 가동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기자재 업체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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