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8 10:12
28일부터 시행
한국-뉴질랜드 항로에 긴급유가할증료(EBS)가 추가 인상된다.
호주·뉴질랜드운임동맹(ANZESC)은 고유가 기조가 계속돼 오는 28일부터 한국과 뉴질랜드를 오가는 화물에 대해 기존 300달러/TEU에서 25달러 인상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인상되는 EBS는 TEU당 325달러, FEU당 650달러, RT당 16.25달러다.
이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선사는 MOL, NYK, P&O Swire Containers 등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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