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1 09:31
30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 웅진코웨이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창고 2개동(1천485㎡)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보관중이던 물품이 모두 타 5억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주민 이모(42)씨는 "창고 쪽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 위로 솟아올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25대를 동원, 진화에 나서 1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이 과정에서 조립식 판넬 창고건물과 플라스틱 재질의 보관품에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휴일 오후에 불이나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내 공터에 쌓아둔 폐박스에서 발생한 불길이 옆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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