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6 17:57
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제9차항만위원회를 열고 공사의 내년도 예산을 594억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이 집행될 주요 사업을 보면 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을 설치하는 공사와 석탄부두 야적장 일부를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전환하는 포장공사 등 6개 항만인프라 건설 사업에 총 122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항만시설 유지보수 예산도 대폭 증액해 모두 11개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에 약 61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집행한 올해 시설유지보수 예산보다 총액 대비 약 38% 늘어난 금액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항만마케팅 활동 강화에 9억3천만원을 책정해 인천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 마케팅 활동, 국내외 항만홍보 활동, 전년 대비 실적 증가를 기록한 업체에 대해 항만이용료를 할인해주는 볼륨인센티브 제도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공사는 이밖에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전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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