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1 16:00
대우조선해양은 벨기에 해운선사 엑스마로부터 15만900㎥급 LNG-RV선(액화천연가스 재기화 운반선) 1척을 2억6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RV는 길이가 291m, 폭 43.4m, 깊이 26m이며 2009년 4월에 인도될 예정으로, 대우조선은 현재까지 5척의 LNG-RV를 수주해 이 가운데 2척을 인도했다.
LNG-RV는 육상에 대규모 설비를 건설하지 않고도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좁은 LNG선 위에 육상 터미널이 갖고 있는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대우조선은 설명했다.
대우조선의 LNG선 영업팀 이진한 팀장은 "이번 계약에는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도 있고 다른 선주들도 LNG-RV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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