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 16:36

브이텔레콤, ‘물류기업 해외 본·지사에 무료통화’

자체시스템 보유로 통화품질 ‘OK’


별정통신 1호업체인 브이텔레콤(대표 유재화)이 경쟁력있는 통신서비스로 해운물류업체에 손짓하고 있다.

▲브이텔레콤 유재화 대표이사.
브이텔레콤은 “국제전화의 경우 기간통신업체의 국제전화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나 해외통화가 많은 해운업체의 경우 사용량에 따라 해외 본·지사에 대해선 최대 무료통화까지 서비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별정통신 1호업체란 자체 교환장비를 갖추고 기간통신업체 회선을 이용해 통신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를 말한다. 별정통신업체의 장점이 저렴한 비용인데, 1호업체는 여기다 믿을 수 있는 통화품질까지 보장한다.

브이텔레콤은 서울, 부산, 대전등 5대권역에 풍부한 자체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유선전화로 국제전화서비스인 00760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화품질도 KT나 데이콤등의 기간사업자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브이텔레콤은 다양한 통신상품으로 타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유선전화 서비스인 PSTN서비스, 인터넷 전화인 VoIP, 휴대폰서비스등으로 국내·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이텔레콤은 물류업체들 이용이 많은 국제전화의 경우 국가별로 요금산정을 달리해 많이 이용하는 국가에 대해선 큰 폭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일례로 중국의 경우 기간사업자보다 최대 70~80%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유재화 대표이사는 “별정업체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불안한 시선이 많은데, 지금은 많이 걸러져 안정된 업체들만 서비스하고 있다”며 “물류업체로는 한국머스크등에 서비스하고 있는데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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