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8 14:24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8일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서해 도서간 13개 항로 중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검∼하리, 외포∼주문, 삼목∼장봉 항로 등 강화도와 영종도 지역 여객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인천에서 출발하는 인천∼백령, 덕적, 연평 항로 등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짙은 안개로 인해 중단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짙은 안개 때문에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가 100여m에 불과해 여객선 운항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러나 안개가 걷힐 것으로 예보된 오전 10시부터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여 귀경객 수송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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