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8 10:16
정부.지자체 이견으로 활용 늦어져
인천항의 배후부지 활용도가 2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17일 홍문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개발이 완료됐거나 완료단계에 들어간 배후부지 5곳 중 현실적으로 1곳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천항만공사가 사용하고 있는 배후부지는 아암물류단지 제1투기장 21만평(공사기간 90~96) 한 곳. 비슷한 시기에 공사에 착수한 아암물류단지 제2투기장 5만평(96~02)은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놓고 이견이 엇갈려 사용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청라투기장 5만평(2000~2002)과 북항투기장 23만평(2003~2005)은 정부로부터 출자(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아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3투기장 80만평(03~08)은 현재 토사 투기 중이나 공기 내에 공사가 완료될지도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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