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0 17:30
선사인바운드 협의회가 송년회를 지난 15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약 60여명의 회원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결산보고 및 공로패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또 신임 회장에 한국 머스크의 진맹호과장이 선임된 것을 비롯해 시노트란스의 한연섭과장이 간사로, 양밍코리아의 김기원과장이 총무로 선출되는 등 신임 이사진이 선출돼 2년 동안 인바운드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진맹호 신임회장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선사인바운드 협의회를 소속선사 및 부산항의 실무적인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모임으로 이끌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선사인바운드협의회는 주요 선사를 회원사로, 상호 업무협조 및 문제 해결을 통해 이익증대에 나서고 있는 해운항만 협의체다.
<부산=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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