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1 11:13

‘컨’선 용선료, 중형선 수요 증가로 상승세 지속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연 3주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4분기에 하락 폭이 컸던 1,600~1,700TEU급 컨테이너선의 용선료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CMA CGM을 선두로 한진해운, MSC, ZIM 등의 중형선 수요가 늘고 있으며, OOCL도 이에 가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용선료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나 지속 여부는 좀 더 추이를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다수설이다.

LLP와 HRCI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1월 넷째 주)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이전 주와 마찬가지로 2,800TEU급 선형 이하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HR 컨테이너선 용선지수는 1월 24일 현재 1월 셋째 주 대비 2.45% 상승한 1,064.4포인트를 기록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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