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17:42
내달중 우리 민항기를 이용해 김해공항을 출발해 평양까지 왕복하는 직항로 운항이 사상 처음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남도와 부산지방항공청에 따르면 김태호 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민대표단 90명 가량이 내달 9일 김해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평양 순안공항까지 직항로를 이용 방북했다가 10일 귀국한다.
지난 16일 이와관련 공창석 부지사 등 실무방문단은 지난 육로로 개성을 방문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측과 합의서를 통해 올해 양측간 상호협력사업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지금까지 2002년 아시안게임 때 고려항공 소속 북측 민항기가 응원단을 태우고 김해공항까지 두차례 운항한 적 있고 김포를 거쳐 우리 민항기가 평양으로 간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김해에서 평양으로 가는 직항로는 이번이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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