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6 19:20

상하이항 1분기 ‘컨’실적 588만TEU..2위항만 굳혀

상하이항이 30% 가까운 물동량 증가세를 보이며 세계 2위 컨테이너 항만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16일 중국항만협회 및 상하이항무그룹(SIPG)에 따르면 상하이항이 3월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은 202만5천TEU로, 전년동월(168만TEU)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분기(1~3월)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588만1천TEU를 처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홍콩항 실적인 550만TEU보다 38만TEU 앞선다.

한편 같은기간 양산항 1단계운영사인 성둥국제집장상공사가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122만1천TEU로 집계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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