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이 팬스터엔터프라이즈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팬스타그룹의 코스닥 상장 계열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최대주주인 김현겸 그룹 회장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5만3098주를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물량은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 수준이다.
매수 기간은 8월3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총 취득 예정 금액은 5억원(7월1일 종가 904원 기준)이다.
김 회장은 이에 앞서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6만45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예정된 주식 매입이 모두 완료되면 김현겸 회장의 지분은 19.72%로 높아지게 된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최대주주의 이번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높여 주가를 안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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