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09:39
군산항 자동차부두 '대한통운 컨소' 단독 신청
군산항 자동차전용부두 건설 입찰은 대한통운 컨소시엄 단독 신청으로 마감됐다.
11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10일로 신청이 마감된 군산항 자동차전용부두 42번 선석 건설 입찰에 대한통운과 부산 삼협건설이 짝을 이룬 대한통운 컨소시엄이 단독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컨소시엄의 지분 구성은 대한통운 90%, 삼협건설 10%다.
대한통운 컨소시엄은 단독신청에 따라 오는 18일 '군산청비관리청항만공사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평가점수가 70점을 넘으면 19일 사업시행자로 최종 확정된다.
군산해양청은 심사위원회는 연구원 및 업·단체 인사등 총 5인으로 구성되며 재원조달능력(30점), 사업계획(45점), 참여자의 적정성(25점) 등의 심사항목을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한통운 컨소시엄은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사업시행자 선정이 확실시되는데, 선정이 확정되면 3개월이내(10월19일)에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
자동차전용부두는 총사업비 590억원이 투입돼 2만t급 1개 선석과 배후부지 3만2천㎡ 규모로 건설되며 빠르면 올해말 공사에 들어가 2010년초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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