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오전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머스크 등 국내외 선사 부산지역 대표 43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부산항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BPA는 이날 중앙동 BPA 사옥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지난 3일 부산항 컨테이너처리량이 올들어 1,000만TEU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산항의 물동량 추세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하역시설과 장비 확충을 통한 부산항의 생산성 제고 노력과 신항 배후부지 조성 등 향후 개발계획을 소개하고 선사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 물동량 증대에 기여해 주도록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사 대표들은 대선사 인센티브제도 개선과 북항재개발 사업에 따른 재래부두 운영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으며, BPA 측은 이를 적극 검토, 보완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0여명의 국내 수출입 화주들을 초청,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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