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2 17:42

中항만, 기업공개통한 자금조달 가속화

터미널 확장 소요자금 조달위해
중국 주요항만의 개발계획이 적극 추진되면서 최근 상하이 및 홍콩 증권시장에는 터미널 확장에 소요되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이들 항만들의 공개공모(IPO)가 줄을 잇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05년 12월 샤먼항, 2006년 4월 다롄항, 6월 상하이항만그룹 및 10월 르자오항, 올들어 4월 롄윈강항 등이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모집했다.

한편 중국의 3위 컨테이너항만인 칭다오항도 기업공개를 통해 5억달러, 4위 항만인 닝보항은 3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모집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 공개 공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상반기말 현재 홍콩(H주)과 내륙(A주)에 상장한 중국 항만기업은 총 18개사에 달하고 있다.

중구 항만들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주식공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항만이 양호한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중국 대부분의 항만들이 터미널 확장과 신규 시설 개발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금의 조달창구로서 증권시장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이러한 중국 주요 항만의 주식시장 상장은 항만개발재원의 조달이라는 측면외에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항만시설의 민영화 및 국제화는 항만운영의 투명성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증진시켜 궁극적으로 중국항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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