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대표 정광석)이 '로이즈리스트 아시아어워즈 2007' 시상식에서 신조 부문 ‘올해의 조선소’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조선∙해운 일간지 로이즈리스트가 조선, 해운, 보험 등 14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준 아시아 지역 기업,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신조 부문은 우수한 품질, 정확한 납기, 안정성, 혁신적인 선박 설계 능력, 선주 만족도, 국제 환경 기준 준수 등을 기준으로 조선분야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조선소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STX조선은 신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국내외 다른 조선소들을 제치고 ‘올해의 조선소’로 선정되면서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TX조선은 2002년 STX그룹으로 재출범한 후 지난 5년 동안 발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진해조선소와 중국 다롄 조선소를 운영하며 올해 2월 LNG선을 수주하고 8월에는 1만3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등 본격적으로 고부가가치 대형선종을 수주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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