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항만공사(IPA)가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서정호 사장을 비롯해 조직위 오갑원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지역을 도시엑스포 연계행사장으로 지정하고 도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만공사와 조직위는 세계적 항만도시 및 항만기업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항만공사 및 여객터미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해져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도시엑스포 행사장내 전시관에도 참여키로 했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도시와 항만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은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다”며 “도시엑스포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보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인천항을 시민친화적으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직위 오갑원 부위원장은 “국가 및 인천의 핵심 인프라인 인천항의 홍보·전시는 도시엑스포의 주요 콘텐츠”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인천항 VISION 21을 달성하고 세계일류 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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