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8 14:36
우리나라 선박수주잔량 세계 1위
컨선 2,084CGT 등 다양한 선종 포함
2007년 12월말 우리나라 선박수주잔량은 6,339만 CGT(2,242 척)로 세계 1위이며, 중국은 5,022만CGT로 2위, 일본은 3,071만CGT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주잔량은 컨테이너선 2,084만CGT(527척), 벌크선 914만CGT(433척) 및 LNG선 885만 CGT(99척)와 원유선, 케미칼/석유제품선 등 다양한 선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수주잔량 중 벌크선 비중이 41.8%로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는 컨테이너선 17.9%, 원유운반선 10.5% 등의 순이다.
일본의 경우 중국과 마찬가지로 수주잔량 중 벌크선의 비중이 36.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4분기 준공선박량은 우리나라 252만CGT(102척)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과 중국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CGT를 기준으로 한 2007년 4/4분기 우리나라 준공선박량 규모는 컨테이너선, LNG선, 케미칼/석유제품운반선 등의 순이다.
일본의 4/4분기 준공선박량은 벌크선, 원유선, LNG선 등의 순이었고,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컨테이너선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벌크선, 일반화물선 등이었다.
2007년 4/4분기 신규 수주량은 중국이 1위, 우리나라가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모두 2007년 4/4분기 수주선박 중 벌크선의 비중이 가장 컸다.
벌크선 다음으로 수주량이 많은 선종을 보면 일본은 일반화물선인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컨테이너선이었다.
2007년 4/4분기 중국의 선박 수주량이 659만 CGT(383척)로 우리나라의 512만CGT(232척)를 크게 앞지른 것은, 벌크선 이외에도 중국의 컨테이너선 수주량이 115만 CGT(62척)로 우리나라의 58만 CGT(20척)를 크게 앞지르기 때문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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