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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멥 국제터미널 조감도 |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에서 1억1200만달러 규모의 항만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붕타우항의 카이멥 국제터미널(CMIT) 건설공사에 삼환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CMIT는 연간 115만TEU를 처리 규모로 배후부지 48만㎡, 안벽 길이 600m로 건설되며, AP묄러-머스크 그룹이 주관하고 베트남 국영해운사인 비나라인과 산하 사이공포트가 지분참여한다.
베트남 정부는 전체 공단의 절반 가량이 위치한 붕타우 지역 남집중경제구역(SFEA)의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삼면이 바다와 접한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CMIT로부터 지난 21일 계약자선정통지서(LOA)를 접수받았으며 4월께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설항만은 5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상반기께 준공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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