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장배 코리아요트경기대회가 5월3일, 4일 양일간 성공리에 개최됐다.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통영시 도남관광단지까지 약 100km 구간의 경기에서 ORC클럽(프로) 부문에서는 ‘The Winave’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오픈(아마추어) 부문에서는 IRIS2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와 대한요트협회(회장 박순호)는 5월3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각계인사와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선주협회장배 쿠리아요트대회 개막식을 갖고 부산 수영만-통영 구간의 레이스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를 비롯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대학교, (주)세정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크루즈급 요트만을 대상으로 한 요트대회로서 13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초중고와 대학 및 일반부 등 전국규모의 요트경기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전세계적으로 크루저급 요트대회가 보편화되고 있고, 요트인구의 저변화대를 위해서는 크루즈급 요트대회가 효과적이라는 판단하에 금번 대회부터 처음으로 크루저급만을 대상으로 경기를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이진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이해 각국은 해양세력 확충을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함께 크루저요트의 저변확대와 요트 대중화에 기여하고, 요트가족 여러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이진방 회장은 이날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경기참가 기념명패를 전달하면서 승패를 떠나 경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요트협회 박순호 회장은 요트의 대중화와 요트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이진방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추형호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박진수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장, 박정화 해군 작전사령관, 김승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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