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18 10:20

[ 호주항로, 시드니항 패트릭사 항운노조 파업 ]

호주 시드니항에서는 대형 하역회사인 패트릭사의 항운노조원들이 노조원 2
천여명을 해고하고 비노조원 5백여명을 신규 채용한 회사의 조치에 항의하
는 파업사태로 인해 하역된 화물의 반출입을 막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경
우 선사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페트릭사 터미널 부두에는 패트릭스 터미널과 P&O포트에서 운영되는 터미
널이 있는데 그동안 동맹선사들은 패트릭스 터미널을 사용해왔는데 이번사
태 이후로 P&O포트를 사용해 하역에는 현재 문제가 없다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하역에는 지장이없지만 문제는 노조원들이 P&O포트 게
이트앞에서 인간사슬을 만들어 컨테이너 출입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
이너의 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법원에서 중재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앞으로 장기
화될 경우 문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1일부 20피트당 1백50달러 운임수복

호주항로를 취항하는 선사들은 5월1일부터 20피트당 1백50달러의 운임수복
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호주운임동맹(ANZESC)에 따르면 호주항로는 그동안 선복증가로 인해 기존에
운임이 1200달러∼1250달러하던 것이 작년 4월에는 700∼750달러로 크게
떨어져 현재 20피트 900달러까지 회복됐다. 하지만 최근 공컨테이너 회수가
여의치 않고 이에따른 비용증가로 인해 선사들은 3월1일부터 20피트 컨테
이너당 150달러의 운임회복으로 105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자 했지만 P&O네
들로이드와 블루스타라인의 합병등 우리나라 경제사정으로 인해 운임회복이
여의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1/4분기 호주물량이 작년대비 13%증가했고 물량이 많이 늘고
있는데 힘입어 동맹선사는 5월1일부로 운임인상을 다시 시도한 것이다.

해협지-호주항로

MOL, MISC, OOCL, PIL은 지난달 23일, 6월부터 해협지-호주항로에서 결성하
는 컨소시엄「오스트렐리아 아시아 얼라이언스」(AAA) 기본합의서에 대한
조인식을 실시했다. 4개사는 작년 12월에 AAA의 결성을 표명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1천4백∼1천5백TEU급 컨테이너선이 모두 8척투입되며 주2
편의 정요일 위클리 배선이다. 제1선은 6월5일에 포트켈랑을 출항하는 「코
타·페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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