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9 11:38

국토해양부, IMO학생등 내달 12일 한국 방문 밝혀

국토해양부는 19일 국제해사기구(IMO) 부설 세계해사대학(WMU, World Maritime University) 교수 및 학생 28명이 우리 정부·교육기관 및 해운·조선산업 견학을 위해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WMU는 IMO가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석사과정의 해사전문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출신 43명을 포함해 세계 157개국에서 2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이 대학에는 우리나라 학생 7명이 재학 중이며, 한국해양대학에서 파견된 교수 1명이 재직 중이다.

학생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지방해양항만청, 한국해양대 등을 방문해 고급 해양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체험하고 현대중공업, 한국선급 등 조선산업 및 선박검사기관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WMU 간에 지속적인 인적교류 및 기술협력 활성화 계기를 마련해 국제해사무대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세력을 확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WMU에 입학하는 일부 개발도상국 학생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졸업 뒤 대부분 자국의 해사안전 관련 고위직공무원 및 해운기업의 임원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국제회의 때 우리나라를 지지하고 우리 기업을 선호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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