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회장 오공균)은 7일 오전 국토해양부 출입기자 및 국내외 해운전문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IACS(국제선급연합회)의 의장선급으로서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공균 회장은 “IACS 역대 최고의 위기상황에서 세계 해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IACS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한국선급은 물론 국내 해사업계의 능력을 국제사회에 알린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회상하면서, “한국선급의 회장이자 해사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 회장은 IACS 의장으로 재임하는 기간 중 유럽일변도의 해사업계에 아시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힘의 균형을 이루었으며, IACS 창립이래 최대의 위기로 불리던 EU 공정위원회 조사를 원만히 마무리함으로써 국제해사계에서 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30여 매체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오공균 회장은 △IACS(국제선급연합회) 의장 재임 시 활약상 및 성과 △한국선급 VISION 2020 소개 △한국선급 회장 취임 이후의 성과 △한국선급 부산 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선급을 세계 일류선급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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