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2 14:36
경남 통영의 중ㆍ소형 조선소인 ㈜21세기조선은 "그리스 선주사와 벌크선 2척에 대한 신조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만4천t급인 이 벌크선은 정식계약이 체결되면 2011년말과 2012년 초에 인도될 예정이다.
21세기조선은 이와 함께 이날 봉평동 조선소 야드에서 그리스 미코노스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3만4천t급 벌크선 14척 가운데 첫번째로 인도할 선박(초도선)의 착공식을 가졌다.
21세기조선은 내년 10월께 초도선을 시작으로 1~2개월 간격으로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21세기조선 관계자는 "세계적인 해운업 불황으로 국내외 조선소들이 계약취소와 납기연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초 계약한 공정날짜에 착공을 한 것은 21세기조선의 품질력과 신뢰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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