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5 09:51

공정위, 목포 5개 조선소 담합 시정명령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소장 김영철)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24일 목포지역 5개 조선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시정명령을 받은 (주)해운조선, (유)유달조선, (유)문창조선, (유)현진조선, 고려조선(주)는 선박수리시 선주에게 청구하는 도크시설 사용료를 담합했다.

이들 조선소는 지난해 2월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선종 및 톤수별로 도크시설 사용료를 담합하고, 담합 내용을 단가표로 제작·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개별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야 할 가격을 공동으로 합의·결정한 행위로 공정거래법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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