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6 09:41
중국 신흥조선소, 케이프 신조선가 5천만달러 이하 제시
케이프사이즈 벌커의 저선가 계약체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2011년 9월 납기의 18만DWT급 벌커를 5천350만달러에 수주했다. 한편 중국의 신흥조선소에서는 리먼쇼크 이후 가장 낮은 선가인 4천950만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 및 한국 조선소에서는 이러한 저선가 계약체결은 밝혀진 바 없으며 일부 해운업체들은 강재가 상승 및 선주의 발주 의지가 높아진 점 등을 감안할 때 더 이상의 선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케이프사이즈 선가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다.
강재가는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조선소에선 환율 수준 및 건조가격 등을 고려할 때 더 낮은 선가로는 수주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한국 및 일본 조선소에서 5천만달러 수준으로는 수주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