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해양작업지원선(PSV) 1척을 수주한 STX유럽의 기세가 무섭다.
STX유럽은 오프쇼어∙특수선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STX 노르웨이 오프쇼어가 지난 9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프쇼어 해운선사인 ‘올림픽 쉬핑’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방식의 PSV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8월말 쇄빙예인선 2척과 친환경 해양작업지원선(PSV)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불과 보름이 채 안돼 거둔 실적이다.
STX 노르웨이 오프쇼어는 지금까지 총 6척의 LNG 추진 PSV를 성공적으로 건조하며 글로벌 선주사로부터 친환경 선박 건조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총 5척의 PSV를 건조 중이다.
STX유럽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PSV는 길이 95m, 폭 20m 크기에 5천DWT급 규모”라며, “STX 노르웨이 오프쇼어의 루마니아 소재 툴시(Tulcea) 조선소가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에우크라(Aukra) 조선소에서 조립 및 의장 작업을 거쳐 2012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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