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7 11:34
목포신항만은 10월 6일 오후 2시 30분~7시 30분까지 전남 목포 소재 샹그리아 비치호텔 영산강홀에서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전라남도, 목포시와 공동으로 양해해운, 천경해운, 태영상선, 한진 및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만도, 대한세라믹스, 아비티비보워터,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선·화주 150여명을 초청, 설명회와 항만투어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남권 개발계획과 목포신항 발전비전, 인센티브 제공과 목포신항을 기항하는 국제정기 컨테이너항로 등 목포신항이 서남권 물류거점 및 대중국 무역항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과 목포신항만 이용 시 특 장점 및 인센티브제도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목포신항을 많이 이용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선·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목포신항의 인지도 제고와 목포신항을 이용하는 선사의 기항 확대, 신규항로 개설을 유도하는 등 목포신항 조기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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