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인 전달식에서 악수하는 하인시우스 피터돌레社 수석감독관과 삼성중공업 박대영 조선소장 |
삼성중공업이 약속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20일 독일 해운사인 피터돌레사 하인시우스 수석감독관을 비롯한 선주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행사를 열고, 와인 선물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받은 선물은 피터돌레사가 칠레의 직영 농장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 '칼리칸토' 3만1800병이다.
피터돌레사 요켄돌레 회장은 지난달 1일 삼성중공업에 처음으로 1만26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발주한 것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와인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터돌레사는 특히, 와인 각 병마다 '삼성중공업과 상호협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와인'이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2009년 산 포도로 생산된 칼리칸토 와인의 첫 시장 출하와 동시에 삼성중공업 직원들에게 와인을 선물했다. 삼성중공업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와인을 직원들에게 한 병씩 나눠줄 계획이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