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4:30
일본카이지프레스(Kaiji)에 따르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에코십 전략을 고수해온 일본조선소의 경우, 유가와 관련해선 다소 비교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됀다고 전했다.
일본 조선소는 지난 3년 여간 R&D를 통해 에너지 저감, 환경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현재 엔고에 직면했다.
그러나 얼마 전 사세보조선소에 파나막스를 발주한 한 해운선사가 일본 조선소의 기술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일본이 동 분야의 기술력에 있어서는 최상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에 대한 일본 조선소의 평가는 상이하다. 앞선 연비 관련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 2~3년 후면 한국 조선소가 동일한 퍼포먼스의 선박을 더 싼 가격에 건조하는 점과 ▶ 일본조선소는 설계 변경이 불가한 점 ▶ 국내선주에 한정되어 유연성이 부족한 점 ▶ 대형 컨테이너 및 LNG 발주 등에 있어 제약이 있는 점 등을 들어 부정적인 의견을 피혁했다.
나아가 향후 시장은 에코마켓과 오프쇼어 마켓으로 이분화되는데 이에 대한 대비도 부족하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