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은 17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고 입원 치료받고 있는 석해균 선장을 위문하고, 3만여 해기사를 대표해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민 회장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인명과 선박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살신성인의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한국 해기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고 공로를 치하하고, “조속히 완쾌해 바다로 돌아와 해운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기사협회는 전날인 16일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석해균 선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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